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충류 양서류 종이접기 어렵지만 아이가 좋아해요개구리랑 도마뱀은 접던데 다른건 난이도가 있어서 아직 못접네요.색종이 오리지않고 한장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이 나와서 대단하네요 만들고 나면 모서리가 너덜차지만 아이가 뿌듯해해요.후지모토님의 다른책들도 사서 접어보고 있는데 다 난이도가 있네요로봇접기도 같이하고 있어요 책은 1학년때 샀는데 스스로 접는건 2학년되니 잘해요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종이접기 손가락 인형 저자최초로 파충류와 양서류만 다룬, 9번째 작품집! 파충류·양서류 종이접기 는 일본 최고의 종이접기 예술가 후지모토 무네지의 아홉 번째 작품집이다. 국내에서는 봄봄스쿨의 로봇 종이접기 오리로보 와 오리로보 오리가미 솔저 로 유명한 후지모토 무네지는 유치원생 아들의 숙제를 돕다 몇 년 만에 세계적인 예술가의 반열에.. 더보기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교직을 준비하는 아이를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범대나 교대 준비생들에게 필독서인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쉬는 시간에 읽으면 좋을 그런 책입니다. 교육자로서 갖추어야할 교양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교육관이 확실히 잡혀 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교직에 대한 열정이 더 명확해지고 선명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사대나 교대 준비하는 학생들이 읽고 교직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존경받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J. 파머의 교육 에세이집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교육개혁 운동의 성과들을 담아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실험의 결정.. 더보기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읽은지 한참 된 책이다.읽을 땐 좀...이상적이기도 하고 유치하기도 했지만 당연히 그대로 해보고 싶었다.지금은 내용도 가물가물한...그땐 아직 지금처럼 책읽는 방식이 아니라서.- 역시 메모하며 읽어야해. 인간의 기억력을 믿을 수가 없으니까.내용은 쉽게 읽힌다. 소설처럼. 책 자체가 방송국 PD가 경제 프로그램을 계획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로 되어있다. 2012년에 나온 책인데 2022년을 상상한 이야기이고.김피디가 이렇게 살아가게 된다면 그런 이야기 주변에 기러기 아빠였던 도영도 차장의 깜깜한 사정이 나오고마법의 10년을 제대로 한 사람, 제대로 하는 방법등을 이야기로 꾸며 이야기하고 망할 것 같은 과소비 하는 직장여성, 빚말곤 집밖에 없는 직장인의 10년 이야기, 그리고 후속담 등이 나오고 그걸 알.. 더보기 Our Q&A a Day 4년 연애 후, 결혼한지 3개월째인 신혼부부입니다. 오랜시간 연애하고 결혼해서 서로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통해서 서로 몰랐던 점을 알게되고 미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고.. 정말 좋아요. 무뚝뚝한 남편이라 싫어할줄 알았는데, 매일 짧게 한줄이라도 쓰는 모습을 보니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_^ 정말 좋습니다!!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커플에게도, 오래된 연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다이어리입니다.서로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아름다운 커플을 위한 3년 다이어리북 전 세계 베스트셀러 ‘Q&A a Day’시리즈 제4탄, Our Q&A a Day : 너와 나의 3년 이야기 출간! 전 세계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킨 5년 후 나에게:Q&A a Day 에 이은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 Our.. 더보기 수상한 북클럽 책이 내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까? 책이 좋아 읽었고,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이 좋아 책을 곁에 두었다. 예전의 내 인생과 얼마나 달라진 인생을 사냐고 묻는다면 자신 있게 ‘이거다’하는 건 없다. 책을 읽는다고 해서. 그럼에도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수시로 떠오르는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렇게 고민 하고 살아야 하는지?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왜 라는 질문. 그 질문들로 인해 나는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그 상황 자체가 나는 즐겁다. 이런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아이들이 느끼면 좋겠지만 중학생이 되고 부터는 그 마저도 쉽지 않다. 어떤 방식으로 다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할지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책이 있다. 바로.. 더보기 금강경 한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결정적 계기가 무엇이될까? 태교에서 육아에 이르는 부모님의 사랑일까?아니면 교육기관과 선생님일까? 또 아니면 한권의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까? 혹 큰 사건사고같은충격적인 경험들일까?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돌이켜보니 나의 경우는우연한 기회에 만난 불법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이책의 저자는 군에서 재대하고 나서 우연히 만난백성욱 박사님과의 인연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백성욱 박사님에 대해서는 몇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알아보고 관련서적을 읽어오고 있었다.물론 지금까지읽은 책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었고 또 일상생활에적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도 기울였다.이번에 만난 이책은 기존의 책에서 설명이 자세하지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무척이나 좋았다. .. 더보기 빅 피쉬 (일반판) 팀버튼은 내가 대놓고 좋아하는 영화감독 중 하나이다. 그의 영화들 중 "크리스마스의 악몽", "유령신부" 같은 애니메이션 말고도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빅피쉬 (Big Fish)" 이다.바로 어제 집에서 뒹굴거리며 할 일은 찾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DVD를 발견하고 보기로 결정했다. 뭐랄까, 빅피쉬 이 영화는 이미 두세번은 본 영화인데 영화를 본 기억이 좋다고 해야 하나? 옛 추억의 파편들에서 환상적인 장면 하나하나가 기억에 아로새겨져 있는 작품이다. 샴 쌍둥이를 비롯하여, 거인이 비틀어진 집을 바로 일으켜 세워주는 장면, 맨발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있는 마을 입구에 걸려 있는 신발들, 그리고 강에 있는 거대한 물고기 같은 이미지들이 내 기억과 뒤섞여 추억으로 존재하는 듯 하다.그러다 보니 아주 가.. 더보기 타자의 추방 아주 다른 것으로 진입하는 사유의 방식- 한병철, 『타자의 추방』 타자는 어디에나 있다. ‘나’를 상정하는 순간 바깥에는 언제나 타자들이 있다. 타자들이 있어야 ‘나’도 있다는 논리. 지은이는 이런 타자가 존재하던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한다. 타자들이 사라진 시대에 ‘나’는 과연 존재할 수 있는가? 오늘날의 성과주체는 ‘자기 계발’을 중시한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오직 자기를 계발하는 길뿐이다. ‘자기’와 ‘타자’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두 사람은 자기이면서 동시에 타자이다. 자기=타자가 되면 우리는 타자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타자를 함부로 대하면 자신을 함부로 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한 경쟁 사회를 이끄는 성과주체는 바로 이러한 타자를 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