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결정적 계기가 무엇이될까? 태교에서 육아에 이르는 부모님의 사랑일까?아니면 교육기관과 선생님일까? 또 아니면 한권의책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까? 혹 큰 사건사고같은충격적인 경험들일까?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돌이켜보니 나의 경우는우연한 기회에 만난 불법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이책의 저자는 군에서 재대하고 나서 우연히 만난백성욱 박사님과의 인연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백성욱 박사님에 대해서는 몇년전부터 관심을 가지고알아보고 관련서적을 읽어오고 있었다.물론 지금까지읽은 책에서 많은 가르침을 얻었고 또 일상생활에적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도 기울였다.이번에 만난 이책은 기존의 책에서 설명이 자세하지않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무척이나 좋았다.
백성욱 박사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어려움이 많거나 자세히 알고싶은 독자라면 이책이 좋을것이다.특히 어려운 용어들을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고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예로들어서 설명하고 있어 이해에도움이 된다. 또한 40년이상 금강경 수련을 한 덕분에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새로 수련을하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듯하다.꼭 출가를 하지 않더라도 귀한 부처님의 법을 만날수있는 방법을 제시한 고마운 가르침이다.생활속에서 실천해보고 업보업장을 해탈하여밝은 부처님향하는 삶이 되기를 발원.
마음에 지혜를 불어넣어 주는 108가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저자는 몇 년 동안 스승을 모시면서, 금강경에 대한 해석서를 닥치는 대로 동원하여 진정한 뜻을 깨우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대중들에게 금강경을 가르치기 위해, 어려운 한문 구절을 풀어 부처님의 말씀을 현대적 의미에 부합하도록 재해석하였다. 금강경은 우리로 하여금 현실적 문제들로부터 지혜를 발견하고, 값진 깨달음과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이 세상을 지혜롭게,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불자의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제1장 본래 없다
第一 법회가 열리게 된 동기
第二 선현(성현)이 법을 청하다
第三 대승을 하는 바르고 핵심이 되는 길
第四 묘행은 무주로써 한다
第五 부처님(여래)을 옳게 보라
第六 올바르게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가
第七 얻은 바도 없고 설한 바도 없다
第八 올바른 진리에 의해서 새로이 태어나라
第九 진리는 한 모양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본래 없다
第十 부처님의 세계를 장엄하라
第十日 무위의 복이 유위의 복보다도 더 낫다
第十二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제2장 공경 그리고 환희
第十三 이 경을 법으로서 받들어 지녀라
第十四 상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무한한 평안을 의미한다
第十五 마음 닦는 공부의 공덕이 매우 지중함을 설하시다
第十六 업장을 맑게 한다
제3장 구족된 삶
第十七 결국은 나도 없다
第十八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第十九 법계는 두루 통해 있다
第二十 일체의 색과 상을 떠나다
第二十日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당신의 말씀이 아니다
第二十二 법을 가이 얻은 바가 없다
第二十三 무소득의 마음으로 좋은 일을 행하라
第二十四 복덕은 지혜의 공덕에 비교가 되지 못한다
第二十五 제도함이 없이 제도한다
第二十六 법신은 32상(색신)이 아니다
第二十七 끊을 것도 없고 멸하여 없어질 것도 없다
第二十八 복덕을 가지지도 않고 탐하지도 않는다
第二十九 如來의 모양을 威儀寂靜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第三十 하나로 된 이치 하나로 된 상
第三十日 아는 것을 ‘안다’ 하지 말고, 본 것을 ‘보았다’ 하지 말라
第三十二 부처님의 응신과 화신도 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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