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을 준비하는 아이를 위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범대나 교대 준비생들에게 필독서인것 같아요.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쉬는 시간에 읽으면 좋을 그런 책입니다. 교육자로서 갖추어야할 교양서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교육관이 확실히 잡혀 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교직에 대한 열정이 더 명확해지고 선명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사대나 교대 준비하는 학생들이 읽고 교직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존경받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인 파커 J. 파머의 교육 에세이집 가르칠 수 있는 용기 가 출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교육개혁 운동의 성과들을 담아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실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가르침의 희망과 용기,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교사의 내면적 생활을 탐구하는 동시에, 교사의 고독한 영혼을 넘어서는 사회적인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과 집단의 생존 및 삶의 질에 중요한 문제인 가르침과 배움에 관한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내었다.
이 책에 보내온 찬사
10주년 기념판을 출간하며
감사의 말
들어가는 글 내면으로부터의 가르침
1 교사의 마음 - 교사의 자아정체성과 성실성
2 공포의 문화 - 교육과 단절된 삶
3 감추어진 전체성 - 가르침과 배움의 역설
4 커뮤니티 속에서 인식하기 - 위대한 사물의 은총
5 커뮤니티 속에서 가르치기 - 주제를 중심에 둔 교육
6 커뮤니티 속에서 배우기 - 동료 교사들과의 대화
7 더 이상 분열되지 않기 - 희망의 가슴으로 가르치기
덧붙이는 글 새로운 전문인 - 변화를 위한 교육
주(註)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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