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
요즘 여행과 관련된 책을 볼 때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부분이 생겼다.책의 내지나 표지는 어떤 종류를 썼는지, 다른 책과 차별된 디자인은 어떤 면이있는지, 여행 사진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피사체를 담은 사진인지, 여행을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지, 어떤 시선을 가지고 여행을 했는지, 다른 여행 책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지, 등글로 옮기고 보니 조금 딱딱해졌지만, 원래 디테일하게 관찰하는 것이 부족한 나는 전반적으로 다른 책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본다. 예전에는 그냥 그 여행책 자체가 주는 여행지의 느낌을 주로 느꼈던 것과 달라진 부분이다.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이 책의 저자는 빈티지 여행 이 콘셉트다. 시간이 담긴 오래된 것들을 좋아하고, 모은 것은 잘 버리지 않는 성격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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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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