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 1
이책은 소설은 아니다 재미는 없다 대신과거 고대사의 희미한 기록을 성경이나 영웅담처럼 포장해놓았다 저자는 역사가의 입장에서 기술한듯 싶다 의도적인지 몰라도 아쉽게도 소설로서는 실패이며 역사추론서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치우천왕기,광개토대제,주몽,대동이,연개소문등은 재밌다 예를 들어 치우천왕은 자오지환웅으로 단군의 할아버지뻘쯤 되겠군 동이족으로 황제헌원과 싸운 이야기 하나를 환타지로 엮어서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다. 이현세의 천국의 신화도 만화로써 비슷한 효과를 냈었고 대부분 기록이 부족하다보니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가 아쉽기만하다 이책은 역사책이었으면 아니 우리 국사책의 단군신화를 바로부정하는 진실을 보여주는 책이였어야 한다 책은 재미없으니 많이 팔리진 않을것 같다 단군은 너무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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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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