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출판사] 재미있게 먹는 법 엄마가 편식을 해서. 아이들이 편식하는게 어쩜 너무나 당연할수도 있는데.. 둘째 아이는 음식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큰거 같아서 걱정이예요. 재미있게 먹는 법이라니.. 억지로 수저질 해서 떠 먹이는게 아니라 재밌게만 먹을수 있다면.. 그 밥상 차려주는 엄마는 안먹어도 배부른걸 느낄텐데 말이죠. 책의 저자 역시 아이의 식사시간이 즐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만들었다니..이제 남은건 뭐? 바로 책을 읽고 우리 아이도 즐겁게 밥을 먹으면 된다는거겠죠? 자~~ 같이 재밌게 먹어보자!! 토끼가 안경을 쓰고 있다고요? 바로 책속 주인공이 토끼로 변신했거든요.. 당근을 너무 맛있게 먹죠? 곰으로 변해서 생선도 먹고.. 다양한 동물로 변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표현했더라고요. 이렇게 동물로 변해서 <흉내내서> 즐겁게 먹다보면 어느새.. 밥상이 깨끗해 질려나요? 식습관을 잡는 아이들과 읽으면 재밌는 책이 될듯해요. <출판사에서 도서 - 재미있게 먹는 법-을 지원받았습니다>
나랑 같이 재미있게 먹어 볼래? 나처럼 밥을 먹으면 밥 먹는 것이 신 나는 놀이가 돼! ‘아이의 식사 시간이 즐거웠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먹는 법 은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밥상 놀이 경험을 그림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여러 동물로 변해 가며 그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과 소리를 재미있게 흉내 냅니다. 그동안 식탁 위의 음식들은 남김없이 사라지게 되지요. 편식이나 나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아이와의 식사가 전쟁 같은 부모라면 ‘재미있게 먹는 법’을 함께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