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메꼬 세트 안의 몇몇 그림에 꽂혀서 구매했습니다.총 100장인데 50개의 이미지가 2장씩 들어있고 두께가 제법 두꺼워요. 현재 가지고 있는 엽서세트가 펭귄북스 엽서세트랑, 팬톤 엽서세트인데 팬톤엽서랑 두께가 같아 보입니다. 약 0.8mm 정도? 겉면에 코팅은 되어있지 않아서 엽서용도로 쓰게 된다면 웬만한 펜은 다 필기가 잘 될 것 같네요.소장용으로 엽서세트를 모으는 편이라 사용을 하게 되더라도 누군가에게 보내기 보다는 작은 액자에 넣어서 인테리어용으로 씁니다. 마리메꼬 엽서세트의 총 50개 이미지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미지는 16개 정도인데 독특한 무늬들이 방 분위기에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지루해지면 다른 엽서로 바꾸고 하면서 사용하려 합니다.
Collecting a mix of Marimekko s classic prints and sought-after new designs, this treasure trove of color and pattern is housed in a keepsake 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