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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일하다가 잠시 멍 때리는 시간을 갖는 것, 먹고 자는 시간을 줄여서 일에 몰두하는 것.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이 책은 전자의 중요성을 다루려고 한다. 우리 사회는 ‘쉬지 않고 일하는 것이 미덕’이라는 풍조가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 ‘멍 때리기’를 금기시해 왔다. 이런 사회적 통념 속에서 멍 때리기의 재발견, 효용을 증명하는 ‘멍 때리기 대회’는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휴식 없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깨달음을 얻는 방법이 존재할까? 이 책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는 뇌의 재활을 전문 분야로 다루는 작업치료사인 저자 스가와라 요헤이가 의료 현장에서 체득한 방법을 소개한다. 손상된 뇌를 회복시키는 임상 현장의 지식과 경험은 뇌의 힘을 최대한 발휘하게 도와줄 것이다.저자가 말하는 ‘멍 때리기 정리법’은 ‘내’가 아니라 ‘뇌’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깨달음을 뇌의 작용으로 인식하는 것이다. 뇌는 경험한 것을 알고는 있지만, 깨닫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도 ‘뇌 속에 이미 답이 있으나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뇌 속에 있는 답 알아채기, 멍 때리기, 자신을 외부의 관점에서 보기’라는 세 가지 법칙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깨달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이 법칙을 잘 실행할 수 있다면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사람도 아이디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스스로 일정을 조율하며 일해도 되는 사람은 물론이고, 항상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회사원, 다른 사람의 일정에 맞춰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금 바로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간혹 아이디어를 만드는 법칙과는 정반대의 행동으로 잘못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정신만 피폐해진다.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지 말아야 할 NG 행동을 점검해 봐야 한다. 그런 다음 3가지 법칙을 하나씩 이해하고 실천으로 옮겨 보자. 그런 뒤 후반부에 소개된 직장 동료나 팀원의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팀 전체의 성과를 끌어올리는 방법도 함께 익혀 보자. 재능이나 우연이 아닌 과학적 법칙에 따라 당신의 노력이 큰 성과로 이어지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깨달음은 재능이나 우연이 아닌 ‘기술’이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시간의 힘, ‘멍 때리기 정리법’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별것 아닌 듯싶은데, 막상 내가 만들려면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 것. 바로 ‘아이디어’다. 흔히 아이디어를 ‘새로운’ 무언가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디어는 지금도 우리 머릿속을 떠다니고 있다. 이름 붙여지지 않은 상태로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책상 앞에 앉아 ‘쥐어 짜낼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알아채기’만 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분리한 ‘멍 때리기 정리법’이 필요하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뇌’가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책에는 스스로 일정을 조율하며 일해도 되는 프리랜서, 항상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회사원, 다른 사람의 일정에 맞춰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금 바로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Prologue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시간의 힘

PART 1.아이디어는 ‘기억의 정리’로 탄생한다
아이디어 탄생을 방해하는 5가지 NG 행동
NG 행동 1. 인터넷상의 글을 골똘히 읽는다
NG 행동 2. 입문부터 공부한다
NG 행동 3. 차분할 때 생각하자며 숙제로 남겨 둔다
NG 행동 4. 장소를 바꿔 카페에서 작업한다
NG 행동 5.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한다

PART 2. 깨달음은 재능이나 우연이 아닌 ‘기술’
생각은 뇌의 어느 부위에서 이루어질까?
뇌는 경쟁을 통해 유연하게 작용한다
뇌는 마음 혹은 나와는 별개의 것
① 실행 네트워크 : 뇌 외부에 주의를 기울인다
②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뇌 내부에 주의를 기울인다
③ 현출성 네트워크 : 두 가지 네트워크를 전환한다

PART 3.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란 ‘머릿속에 있는 답’을 깨닫는 것
오류배제학습이 ‘깨달음’을 만든다
자신에게 주는 과제는 ‘스몰 스텝’으로!
뇌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기 조직화’에 맡겨 보자
‘○○ 완료’라는 말을 습관화하자
‘이해한 줄 알았던 것’을 다시 배움으로써 ‘깨닫기’
‘보지 않고’, ‘듣지 않을’ 정보를 결정한다
정보 접하는 횟수를 하루 2번으로 제한하기
중요한 일은 ‘이중 기억’으로 보관한다
생각할 때 ‘말해야 하는’ 2가지 이유
‘틀’을 습득해서 정보의 압축력을 높이기

PART 4. 그저 ‘멍 때리는’ 것만으로는 떠오르지 않는다
‘뇌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는 것=멍 때리는 것’
‘멍 때리기’의 힘은 충분한 수면에 있다
‘좋은 멍 때리기’와 ‘나쁜 멍 때리기’
좋은 멍 때리기를 만드는 열쇠는 ‘타이밍’
‘나’와 ‘사고’ 사이에 거리를 두자
‘멍 때리기 사고’에는 최종 목표가 없다
90분마다 하던 일을 멈추고 멍 때리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1. 초점 맞추지 않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2. 예측 가능한 소리만 듣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3. 엉덩이에 힘주고 걷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4. 꼭꼭 씹어 먹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5. 화장실에 시간 들이기
좋은 멍 때리기를 위한 방법 6. 잠들기 시작할 때 가볍게 졸기

PART 5.‘메타 인지’ : 깨달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깨달음의 순간, 뇌는 ‘나’에게서 멀어진다
찾아오는 깨달음, 찾아가는 깨달음
메타 인지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작업
깨달음을 얻었을 때는 한 가지에 집중하자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과정을 재현하기

PART 6. 일을 성공시키려면 상대의 깨달음이 필요하다
조직은 개인의 깨달음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 완료’라고 상대에게 언어화시킨다
상대의 뇌가 내향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다는 신호
상대의 뇌에 메타 인지를 만드는 5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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