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는 영화로 나온 것이 소설로 재탄생한 것이다.
영화에는 공유가 주연으로 나와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액션과 스릴이 있는 영화를 못보았다면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국내 영화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액션 대작 [용의자]를 소설로 만나다
2013년 12월 24일 개봉한 리얼 액션 화제작 [용의자](공유?박희순 주연)가 소설로 다시 태어났다. 자신을 친자식처럼 아껴주던 재벌 회장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눈앞에서 지켜본 ‘목격자’에서 졸지에 국정원과 기무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특수요원들에게 쫓기는 ‘용의자’가 된 남자 ‘지동철’의 이야기가 영화보다 더 사실감 있게 그려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린 채 그를 옥죄어 오는 포위망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죽은 아내와 딸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 사지에 몸을 던진 한 남자의 진한 드라마가 손에 땀을 쥐도록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1 룡강
2 서울, 2013
3 노인의 죽음이 남긴 것
4 대령 민세훈
5 그 여자, 경희
6 유령선, 오후 4시 무렵
7 커넥션
8 투 채널
9 루틴에 관한 보고서
10 겨울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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