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인 회장 아들이자 팀장인 남자와 엄마와 언니와 오순도순 사는 체대 나온 여자. 언니의 결혼 실패에 대하 트라우마로 초기부터 꾸준하게 팀장인 남자에게 다가가길 주저합니다. 그러나 남자의 꾸준한 시도와 다가감으로 결국엔 해피엔딩. 사내연애가 가풍이라는 남자집안... 아버지도 형도 결국엔 작은 아들인 팀장까지도 사내결혼으로 골인. 그러나 너무 유치해.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
이제 내 엉덩이에서 손 좀 치워 줄래요?
꿈에 그리던 정직원 출근 첫날.
순간의 실수로 외간 남자 엉덩이나 더듬는
지하철 변태녀(!)로 몰린 한우리.
그런데 그 엉덩이의 주인이…… 직속 상사라니!
그럼 터치 들어갈게요.
지하철에선 엉덩이를 만지더니
이젠 허벅지까지 거침없이 더듬는다.
엉겁결에 몸을 허락한(?) 가벼운 남자 서진원.
대체 이 여자, 정체가 뭐야?
먼저 사람 마음 흔들어 놓을 땐 언제고
이제는 자꾸만 슬슬 도망치려 한다.
그러지 말고 그냥 서진원 소속 하지?
도망치는 여자와 잡으려는 남자.
두 사람의 앙큼상큼한 추격전.
우리, 지금 만나!
프롤로그
탐색전
인식의 변화
적신호
그와 나의 거리
집안 내력
토닥토닥
비밀인 듯, 비밀 아닌, 비밀 같은
체대 나온 여자
나비효과
무지개를 그리는 소나기
Healing Love
우리 지금 만나
에필로그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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