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에게 어려운 한국사..엄마도 어렵다고 읽어주지 않던 한국사책들..늘 아빠가 책 읽어주듯 이야기해주며 역사 드라마 보며 설명해주고는 했는데... 우리딸 간단하게 정리되어 단막 단막 되어 있는 글을 쉽게읽을수 있어 좋아하네요..^^저도 시간내서 읽어보니 머리에 쏙 쏙 들어와요..ㅎ속담으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하니 우리딸에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실사 사진을 넣어 간단하게 설명도 되어있어 저학년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읽네요^^역사는 오랜시간 묻혀있어 이해하기 힘든데 책의 재미와 감동이 더해져서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어요..^^즐겁게 읽고 도움이 많이 되어 한국사 이젠 어렵지 않아요~~^^
[속담 한국사 1권]에서는 태초에 나라가 세워진 이야기에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번성과 멸망 그리고 발해와 후삼국의 이야기를 다뤘다.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삼국 시대의 이야기와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발해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보따리_단군왕검, 조선을 세우다
오이 덩굴에서 가지 열리는 법 없다 9
두 번째 보따리_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23
세 번째 보따리_온조, 백제를 세우다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 37
네 번째 보따리 _박혁거세, 신라를 세우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51
다섯 번째 보따리 _김수로와 가야
대한 7년 비 바라듯 65
여섯 번째 보따리 _백제 성왕, 신라에 분노의 칼을 들다
송곳니가 방석니 된다 77
일곱 번째 보따리 _연개소문의 죽음과 고구려의 멸망
일가 싸움은 개싸움 91
여덟 번째 보따리 _신라, 삼국을 통일하다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105
아홉 번째 보따리 _30년을 기다려 세운 발해
일각이 여삼추 119
열 번째 보따리 _장보고와 청해진
한 달이 크면 한 달이 작다 131
열한 번째 보따리 _후삼국 시대의 개막
장수 나자 용마 났다 145
열두 번째 보따리 _왕건과 후삼국 통일
치 위에 치가 있다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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