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풀꽃 시인, 나태주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나태주 시인의 소소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산문집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본인이 느꼈던 소감, 글을 쓰면서 다졌던 각오들, 사소한 일상의 갈피에서 오갔던 마음의 느낌 등이 녹아 들어있는 책입니다. 누군가 내 남은 인생의 계획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한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할 수만 있다면 아침에 잠 깨어 이 세상 첫 날처럼, 저녁에 잠이 들 때 이 세상 마지막 날 처럼."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풀꽃 시인, 나태주의감사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이야기들풀꽃 시인 나태주에게 글은 자성(子性)이면서 반대로 모성(母性)이기도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